표준은 신호등과 같이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지키면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흐름이 이어지는 것입니다.
모두 각자의 기술개발에 바빠 표준을 무시한다면, 공든 탑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.
표준이 장벽이 아니라 소통할 수 있는 도구임을 밝히고, 개발자와 행정가와 학생들에게 표준교육을 하는 것이 첫 째 미션입니다.

이러한 표준의 발굴과 적용을 통해서 환경과 재해에 대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EIS (환경정보서비스) 와 DIS ( disaster information service)를 구현하는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.


수자원, 기상, 환경, 위성정보, 공간정보 이 모두는 매우 방대한 하고 어려운 주제입니다. 그러나 어디든 빠짐없이 끼여 드는 감초 같은 존재입니다.
정책개발 및 전략개발에 전문지식을 쉽게 풀어낼 수 있는 전문가 모임으로 회사를 만들어 가는 것이 두 번째 미션입니다.

하루에 몇 백 페타바이트의 자료가 생산이 되지만 정책결정자들은 그 모든 자료를 볼 시간이 없습니다.
목표지향적 행동을 위한 근거자료를 생산하는 것은 기술자만의 몫이 아니라 경제, 경영,지리, 정보기술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코디네이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.


석유와 전기가 물질에너지라면, 아직 그 가치가 100% 발현되지 않은 것이 바로 지리공간정보라고 생각하고 자원탐사의 자세로 새로운 공간정보 활용가치를 발굴해내는 것이 세 번째 미션입니다.

생물자원과 문화적 자원의 가치가 일상적인 삶의 현장에 연결되어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내는 것이 숙제입니다.


  • 지리정보, 사회안전관련, 웹 기술관련, 방재관련 표준개발 및 연구의 수행
  • 표준화 과제 수행과 지속적인 전문위원활동을 통한 지식 provider 역할 수행
  • partnership에 의한 기술 및 정책 컨설팅 수행:
    정책 지원문서, 법 해설서 작성, 포럼 운영
  • 경제성 분석 및 전문 위성 및 GIS 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도서 출판
  • 위성영상분석 및 공간정보의 활용의 사례 발굴 및 사업화:
    신규 센서 및 정보처리,모듈화
  • 지명 및 전통지도, 소 하천 관련 연구의 내실화, 생물과 환경통계정보화의 ISP사업
  • 공간정보, 위치기반의 멀티미디어 정보 서비스 품질 평가 및 시나리오 기획